전혀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근무한 경험이 없는 저는 ‘16년 여름에 한국에서 홍콩으로 이주하게 됩니다. 근무하고 있던 외국계회사 서울오피스에서 홍콩오피스로 리로케이션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. 서울에서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잘 쌓았으며, 적극적으로 홍콩오피스 리더들에게 제 자신을 selling했으며, 운도 따라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. ‘19년 여름에 필자는 3년만에 홍콩에서 싱가폴로 이주하였습니다. 전혀 다른 회사(싱가폴 은행)로 이직한 케이스라 첫 번째와는 달랐습니다. 홍콩과 서울의 외국계컨설팅회사에서 ‘기업의 인공지능 … 3년 만의 두번째 해외 이주 : 홍콩 컨설팅 회사에서 싱가폴 은행으로 계속 읽기
[월:] 2020 1월
IBM Hong Kong : 고난, 성취, 그리고 Next
'16년 가을 IBM Hong Kong 입사 후 공유드렸던 홍콩 정착기 #1 : It was all about the mind set 이후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..긴 여정 끝에 현재는 싱가폴에 있는 은행에서 그룹 인공지능 전략을 담당하고 있답니다. 약 13년의 컨설턴트 생활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소위 '고객사'(또는 '갑') 입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..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.본 포스팅에서는, 조금은 늦었지만, IBM Global … IBM Hong Kong : 고난, 성취, 그리고 Next 계속 읽기